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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제품. 더 두꺼운거 구매하려고 하다가

우연히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퓨어셀을 만났어요

이미 구매하려고 다른제품들을 많이 검색해보고 리뷰도 많이 본 상태에서

많은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답니다

신랑이 코도 많이 골고 일찍 출근할 때도 있어서

가끔 거실에서 잘때가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토퍼는 단순한 스펀지라서 그런지 가벼워서 좋았지만

바닥이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서 어찌 잤던건지.. ;;

제가 신경쓰여서 바꾸긴했지만 남편도 써보고 좋다고 엄지척!

적당한 두께감과 푹신함. 그리고 아늑함까지! 너무 만족합니다.

돌돌말아서 보관도 되고 거실 한쪽에 놔둘수 있으니 여기서 한번 더 만족!

다음에 또 토퍼를 구매할 일이 생기면

퓨어셀 토퍼 다시 구매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