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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토퍼를 쓰고.. 광고에 속아서 싼 토퍼 사서 고생하고..

여러토퍼를 거쳐서 퓨어셀 토퍼로 왔습니다.

광고에 속아서가볍고 쓰기 편하다 이런거 샀었는데.. ... 허리만 아프고.. 바닥 다 느껴지고.. 이건 바닥인지 토퍼인지 모를... 

생각만해도 짜증이납니다.

그래서 후기 엄청 찾아보고 지인들한테 물어보고해서 퓨어셀 토퍼 찾았어요

11cm라고해서 토퍼치고 두껍다 생각하다가 또 광고 아냐?  의심했지만 리뷰에 두꺼운 사진이 올라오길래 저도 구매 구매!!

집에 깔아놓고 혹시 몰라 커버를 벗겨 봤죠 ㅎㅎ

커버는 정말 커버일뿐..꽉찬 메모리폼 보셔요..배송받을때 무거운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싸고 가볍고 좋은 토퍼는 역시 없었다... 무거울수록 좋은거다 라는걸 다시 느끼게 되는 경험이였습니다.

푹신푹신한 토퍼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두꺼워서 폭신폭신하고 잠 잘 꺼같아요^^